인디겜이나 중소겜 입장에서 겜안분이 의외로 위험한 존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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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포럼 같은 데에서는 게임을 사지 않은 애들도 토론글을 올릴 수 있어서 겜안분이라 부르는 놈들이 아예 장르가 다른 게임 가져오면서 비교하거나 있지도 않은 문제점 만들어내면서 헛소리 하면서 날뛰는 경우가 있는데
잘 나가는 게임들은 판매량 잘 나오는데 뭔 소리야 하면서 무시하거나 QA팀이 잘 되어있어서 이딴 헛소리도 잘 걸러내는 경향이 있는데
막 판매량 100만 찍어도 기적인 인디겜 or 중소겜이거나 개발 짬이 높지 않은 개발자들은 진짜 이게 문제인 줄 알고 패치에 반영해버리는 경우도 있음
그럼 당연히 잘 즐기던 사람들은 왜 게임 이상하게 변했냐고 화내고 개발자는 뭐가 진짜 문제인지 감도 못 잡고
분탕치던 겜안분들은 자기들 때문에 평가 나락가기 시작한 게임 버리고 다른 겜에서 똑같이 깽판치는 거 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