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헬창의 1티어 생선이지만 한국에선 왜먹음? 소리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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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틸라피아.
역돔, 민물돔이 바로 이놈임.
한국에선 회로 들어왔지만, 사실 구이용이고흰살생선 중에서 싸기에 외국 헬창들이나 식단하는 애들이 특히 환장하는 존재.
근데 한국에서 이거 먹는다고 하면 100에 90은 ???? 도대체 왜???????
소리를 한다.
생선이 적색육보다 염증이 덜 일어나고, 소화가 잘되고, 담백하고.... 등의 설명이 나와도 ??????임.
왜냐???
한국에선 틸라피아가 수입품이라 가성비 흰살 생선이 아님......
같은 순살 100g 기준 가자미랑 볼락 순살 먹는게 더 쌈..
심지어 1팩 기준 몇백원 더 얹으면 연어 먹음.........
애초에 틸라피아가 특별한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누구나 아는 무난한, 거의 없다시피하는 담백한 생선 맛"이라 먹는 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