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일본 소도시 여행 즐기는 방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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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다카마쓰시.
이곳을 일본 우동의 성지로
우동 하면 떠오르는 대표 모습인
사누키 우동의 사누키가 바로 이곳이다.
저가 항공사로
평일 시간을 노리면 왕복 티켓이 10만원 정도 하며
소도시라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도 많다.
하룻밤 자는데 4만원에 이정도면 매우 좋다
즉 이 여행은
약 20만원 정도면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도시의 가장 유명한 것은
우동택시.
워낙 우동만 먹어서
오키나와와 더불어
일본의 영양불균형 심각 지역 일 만큼
우동에 진심이다보니
시에서 자격증을 발급한 택시기사들에게
관광객 전세 택시를 권장한다.
문제는 가장 번화가의 모습이 이정도다.
즉 우동택시 2~3시간 타고 나면
진짜 할게없다
그렇다고 왕복 20만원 주고 오사카 가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