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5/01/07/1943f4321d6576b5e.png](/data/upload/humor/2025_01_1943f4321d6576b5e.png)
앤디 위어의 소설 아르테미스는 달 도시 아르테미스를 배경으로 하는데,
시점은 대략 근미래 정도다.
![img/25/01/07/1943f455473576b5e.png](/data/upload/humor/2025_01_1943f455473576b5e.png)
월면 투어나 쇼핑 등 정상적인 관광 상품도 있는데,
![img/25/01/07/1943f440cb9576b5e.png](/data/upload/humor/2025_01_1943f440cb9576b5e.png)
의외로 매춘이 상당히 크게 발전해 있다.
반쯤은 지구 법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저중력 환경에서의 성관계가 굉장히 색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관계 진전을 위해 찾아오는 갱년기 부부도 있다.
![img/25/01/07/1943f44f691576b5e.png](/data/upload/humor/2025_01_1943f44f691576b5e.png)
다만 이런 쪽으로만 저중력을 쓰는 건 아니고,
노인이나 지체 장애인들이 거동의 자유를 위해 이주해 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