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가-우라라카가 혼연일체되어버린...
그런데 거기다가 사이버펑크 조니-V 마냥
우라라카의 의식을 토가가 파먹어가고 점점 토가의 영향력이 커져가는데...
문제라면 토가는 절규하면서 극도로 싫어하는데
우라라타는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리고 그 다독임에 2배로 멘탈이 깨져나가는...
토가는 당장 멈추고는 싶지만 생리적 작용이라 멈추지도않고
그렇게 우라라카의 의식을 잡아먹고 우라라카의 탈을 쓴채 일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낮에는 우라라카이자 우라비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밤에는 변기를 붙잡고 속을 게워내는
그런 피폐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