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최대한 상식선에서 보면 작가 고로시가 목적이 아녔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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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위기를 대중성에 맞추고는 싶은데
구더기보다 작은 노괴들 두뇌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창조한다는 건
바퀴벌레가 투란도트를 완창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인지라
전 스작이 만들어놨던 거에서 지들 뇌로 알아들을 수 있는 것만 추린 다음
침팬지가 맞춘 500피스직소퍼즐마냥 엉성하게 맞춘 결과 저딴 흉물이 나온 거일 수도 있다고 봄.
설마 사람 하나를 고로시하려고 몇백억을 꼴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