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나가노현에 있는 한 온천지는
탄산수 성분이라 백색을 띄며
온천 특유의 유황향과 부드러운 온천수,
색다른 비주얼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이름은 또 무시무시한
백골(시라호네) 온천임


이 온천지대에는 마루에이 료칸이라는
평점 높은 료칸이 있는데

고즈넉한 분위기의 실외 노천탕과 다르게

실내 전세탕은 온천수 탄산 성분이 굳어버린 것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간직하는데
지역 온천 지대부터 백골온천인데
이 비주얼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물론 이 성분이 엑기스라 예약하기도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