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발레리나) 존과 이브가 상하관계 수준으로 차이남
본문
발레리나 주인공 이브는
여자 특유의 신체적 한계 극복을 위해서
급소공격, 임기응변을 연마했음.
작중에서도 육탄전 붙으면
이브가 맨주먹으로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음.
늘 주변 도구를 무기로 쓰거나
곶휴를 차거나, 눈을 찌름.
근데 존은 이걸 맞붙고 3초만에 알았는지
이브가 달려들면 절대 못 달라붙게 던져버림.
이브가 악쓰면서 달라붙는다.
-> 2초 후에 존이 잡아서 던져버림.
이브가 악쓰면서 달라붙는다.
-> 존이 칼, 총을 먼저 들이댐.
오히려 이브가 뭘 꺼낼 시간도 안 줌.
진짜 한 3분 싸우는데
존이 5번은 죽일 수 있을만큼 압도적임.
이브랑 비교하면 존이 얼마나 강한지도
드러나는데.
맞을 때
이브 : 한대 맞으면 요란하게 나뒹굼 정신이 혼미함
존 : 좀 아팠다, 이새키야. 하고 반격함
때릴 때
이브 : 맨주먹으로 누구 죽이는 장면부터가 없음.
존 : 두세대 때리면 상대가 이미 꿈나라 감.
사실 존한테 한대 맞으면 바로 사살기로 연계
존이 얼마나 센지 선명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