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게임 웹진이 얼마나 동양을 ㅈ같이 보는지 알려졌던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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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평가
서양 웹진들은 이제껏 없던 턴제 RPG, JRPG 혁신이자 턴제 RPG, JRPG를 살려낸 게임이라면서
마치 완전 새로운걸 만들어 낸 듯이 평가하면서 극찬하면서 기존 턴제 RPG 및 JRPG를 깍아내림
그런데 보면 33 원정대가 잘만들고 재밌는 게임은 맞지만
시스템, UI, 스토리 등이 기존 턴제 RPG, JRPG에 영향 받은게 많아서
"이제껏 없던 것을 만들어낸 게임" 은 아니었고
33원정대 만든 게임회사도 영향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영향 받은 게임들을 리스펙 하는데
정작 서양 게임 웹진은 "이제껏 없던 것을 만들어 낸 혁신적인 게임"이라면서
동양 턴제 RPG, JRPG에 대해 무지하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깍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