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나 국제관계는 지극히 냉정하고 이기적일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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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국민 정서상 으로는 물론 피해국인 우크라이나를 더 우호적으로 생각하지만
외교 때문에 우크라가 맘에 안들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이 있고 특히 도시락은 러시아 국민 라면으로 불릴만큼 되어 있을 정도라
한국은 러시아에서 챙길 이득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사실 국가란 감정을 떠나서 여기서 국익을 위해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거든...
근대... 그건 둘째치고
정말 홧김에 하는 듯한 소리를 진짜 외교에서 하는거는 첨보고
그렇게 위급한데 외교력 빵점인 지도자도 처음봄...
환장의 듀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