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는 나고야 밖에 있는 사람의 눈에는 딱히 떠오르는 특징이 없는데 나고야 사람들은 늘 칭찬일색이라 그걸 알아보기 위해 외출을 했다는 오오츠키
먼저 나고야의 명물이라는 토스트를 먹어봤는데 굳이 이거 먹자고 찾아올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가게 배치는 자유분방
길거리에서 뜬금없이 열린 연극
개그맨이 만든 유행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식 등
알면 알수록 형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결국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나고야 현지인인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는데
이런 설명을 듣고나서
생각하길 그만뒀다
순간 또 언밸런스한 음식을 보고 의문을 품을 뻔했지만 생각을 포기하고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