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정찰을 나간사이
홀로 진지에서 밥을 하고있던 취사병 이반 세레다
그런 이반 홀로 있는 진지에 갑작스래 독일 전차가 쳐들어오고
황금히 엄폐하는 이반과
독일군 전차는 짬차를 엎어버린다.
그리고 눈앞에서 소중한 짬차와 짬이 엎어진걸 본 이반은...
빡돌아서 도끼를 꼬나들고 독일군 전차로 돌격하는데...
한참 해치를 후드려까고
기관총도 부수면서 드잡이질을 한끝에
혼비백산한 전차장과 전차병들의 항복을 받아내고
엎어진 짬대신 노획한 독일군 식량으로 배를 불릴 수 있었다.
그후 이반은 전차를 호롤 잡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찰병으로 보직을 바꾸고
또 전차를 솔킬로 잡는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