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히데마사中川秀政
1568년에 태어나 아버지와 함께 오다 노부나가를 섬긴 맹장
아버지가 전사한 후 영주가 되었고 이후로도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상으로 받은 봉토가 계속 늘어나며영주 업계의 강소기업이 됨
1592년에 당연하게도 임진왜란에 참전하여 조선으로 물 건너 옴
그러던 11월 즈음 나카가와는 심심했는지 뭔지 갑자기 매 사냥이 땡겼고
그렇게 수원 부근에서 사냥터를 찾는데
한양을 탈환하고 내려오던 자연재해 권율과 뒤를 따르던 조선군과 급작스럽게 조우하게 되었고
그대로 목이 따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