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이 다수 거주하는 샨르우르파 시베레크의 부족 사회에서는 여성이 낯선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것으로 간주하여 사적으로 보복 살인하는 관습이 판침
원래 이러한 행위는 금지이며 가해자들은 정식 재판을 받고 국가의 통제에 따라 매듭지어야만 했으나, 지방 관리들이 말만 벌금이지 사실상 뇌물만 받고 사건을 덮어주어 연간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따라서 쉴레이만은 지방 법관들에게 반드시 정식 재판을 거쳐 국가의 이름으로 처벌하여 부족의 관습법보다 제국의 성문법이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라고 엄포를 놓음.
튀르키예 현지에서 쉴레이만 1세의 별명은 카누니(Kanuni), "입법자"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