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시리즈에서 제일 미묘한 떡밥을 가진 주인공.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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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세상에 모든게 다 신기하고 호기심많고
사춘기 특유의 그 느낌 그대로 보여주는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소녀상인 캐릭터지만
얘 유독 인간들이랑 싸울때는 폭력적이고 잔혹해보이는 수준이 도를 넘어선다.
물론 설리 가족 모두가, 나비족 모두가 인류를 적대하고 죽이지만.
뭔가 싸워야 사니까 싸운다 는 느낌에 가까운 다른 이들과 다르게
노골적인 살의가 뿜어져나오는 표정, 행동, 워딩을 유독 보여주는건 키리라서 이질적인 경우.
아바타2때는 분명 "적을 죽이는 전쟁에선 당연히 해야할 행동"을 하는데도
그 같은편인 나비족 애들이 "이거 맞음.......?" 하고 정색빠는 컷을 넣기도 했다.
배우가 후속작 제작 초창기때 "어떤식으로든 악역이 될것"이라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고 나와있는데.
아예 턴힐까진 아니더라도 한번 좀 심하게 굴곡이 생길것같다는 느낌이 드는 떡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