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스토리라인 역대급 goat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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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고 추운 북방의 실력자
강력한 무력
경외하여 충성을 바치는 북방 야만인(?) 세력
혼란에 빠진 나라를 구하며 이름을 날림
중앙 정계에서는 반 야만인이라며 깔보며 왕따당함
반 자살공격이나 다름없는 무리한 전투명령을 받음
주변 인물들의 끝없는 설득에 기어코 칼을 거꾸로 잡음
여기까지만 해도 이거 소설캐릭터 아님? 할 역대급 인물상인데 여기에
공민왕-자신을 등용해준 명군이지만 아내의 죽음으로 미쳐버리고 그 혈통마저 자신의 손으로 부정해버린 비운의 왕
최영-자신을 믿어주고 키워준 상관이자 자신을 막아선 구체제 최후의 희망
정몽주-자신이 마치 스승이라도 되는 듯 모신 사람이지만 결국 나라를 향한 반역에 사이가 갈라져버린 이름높은 현자
등등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풍부한데다 인생 후반부도 아들들과의 갈등에 허무한 최후까지 인생무상 그 자체인 말년 스토리까지 생각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