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무협의 "협"이라는게 정의가 아님 Anonymous | 2025.08.19 03:10 | 조회 5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95435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대표적인 협객으로 불리는 오자서는 복수를 위해 조국을 버리고 조국 백성들을 무참히 학살하며 진격한 끝에 승리햇지만 자신의 복수 상대가 이미 죽어 미라가 된 걸 보고 분노에 미쳐 구리채찍으로 시체를 수백대 후려갈겨서 원수의 시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돼서야 멈췄음. 정의롭다고는 말하기 힘든 행보지만 오자서의 행동은 모두가 "협"이라고 말함 협은 정의가 아니라 사람이 "그럴 수도 있다"라고 느낄 만한 느슨한 집단 무의식에 가까움..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