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배우기 쉬웠다는 외국어
본문
는 만주어
짤은 조선 후기의 만주어 교재 청어 노걸대
언어의 어순이 한국어와 동일하고
문자 체계는 자체 표음 문자 체계로 일본처럼 한자와 가나를 쓰까묵는 괴랄한 체계도 아니었다
기본 발음은 짤처럼 한글로 적어 익혔고 실제 발음과 고오급 악센트는 숙달된 선배의 시범으로 완성
만주어로 불타는 돌. 즉 석탄이란 뜻
또 두만강의 두만도 만주어 유래다
하지만 만주어는 사실상 소멸해버렸고 한국인이 가장 쉽게 배울수 있던 외국어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유산을 토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주어를 재구해 컨텐츠를 만드는곳도 한국이기도하다
(중국도 하려면 할수 있겠지만 할리가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