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나름 소신발언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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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본편은 다 소장하고 있고
볼 때는 나름 재밌게 봤음
외전은 100화 가량 보다가
자가복제, 중언부언 느낌이 강해서 접음
이번 영화화 관련해서
원작팬들의 불만점들 보이던데
등장인물들의 무기들 바꿨다는 것
도깨비 디자인이 원작의 묘사가 다르다는 점
유중혁과 김독자 첫만남에서 반말,존댓말모드 차이점
등등으로 개봉전부터 욕하긴하던데
그정도로 설정을 지켜야할 작품은 아닌거 아닌가 싶음
오히려 난 굳이 이 작품을 영상화 했어야 했나?
손익분기점이 600만관객 수준이 될 정도의 자본을 들이부을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가 더 의문임
솔까 웹소설계에선 나름 인지도 높았던 작품인건 맞지만
이걸 굳이? 느낌임
일단 개봉하면 보러 가보긴할텐데
기대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