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악스)"서랍속에 처박아둔 이 개쩌는 연설문을 쓸때가 왔군"
본문
"우리는 한명의 영웅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이 패배를 의미하는가! 아니다! 시작인 것이다!"
(지온의 국력은 지구연방의 1/30 블라블라...)
"기렌 총수가 이런 개쩌는 연설을 준비했다니 이것은 좋은것입니다."
"그래 존나 개쩔긴 하네"
(제군들. 사랑하는 나의 아비 데긴 공왕은 죽었다. 어째서인가)
"이상하군, 도즐이 전사했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아버지가 병으로 죽었다고 이런 연설을 하다니"
"게다가 죽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개쩌는 연설이라니. 미리 준비해둔거 같은 느낌..."
"잠깐... 미리 준비했다?"
"도즐이 죽은건 슬픈데 걔는 와꾸가 그래서 연설 효과가 반감될거야..."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지온은 제군들의 힘을 원한다 지크 지온!)
"가르마가 전역하고 도즐이 죽은 상황에 샤아덕에 전쟁은 이제 우리가 이긴 상황..."
"여기서 아버지가 죽으면 필연적으로 권력은 나와 기렌이 나눠가진다."
"그렇다는 것은 아버지를 죽인뒤 개쩌는 연설을 통해 지온의 주도권을 가지려는 기렌의 음모일 가능성이 높아."
"기렌... 그래... 아버지를 죽인거군...권력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