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84 하야테
위는 일본 육군 사양, 아래는 미 육군의 노획 버전.
스펙상, 실제 성능은 당대 유럽 전투기는 물론 미군 최신 전투기도 우위에 점할 정도였다. 그러나 하필 이 기체는 대전말기에 나왔으며, 이 당시 일본의 공업력과 생산력은 그걸 못받췄다. 그래서 하야테는 양산기가 나사 빠져서 나왔는데, 기술 실증기는 스펙 다 갖춰서 나온것.
비단 얘 뿐만이 아니라 제로센의 44년 및 그 이후 개량버전도 양산버전이 성능이 오히려 나사빠져있고 실제로도 나사가 (문자그대로) 빠져있어서 오히려 초도 생산분을 선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