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의외로 충신이었을지도 모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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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한나라의 역적 어벤저스 "망탁조의" 얘들이 한역적 업적은 보통
1.황제 꼭두각시로 패악질
2. 황제 갈아치우기
3. 황제 담구기
4. 황제 오르기
정도로 볼수있는데 왕망이 유일하게 1~4 올클리어, 동탁은 1~3까지 하고 사망, 조조는 의외로 2,3번 없이 조조1,조비4로 마무리
근데 사마의는 권력 먹은게 죽기 직전쯤이라 1도 제대로 못해보고 장남이 1~2, 차남이 3, 손자가 4로 3대에 걸쳐서 완성됨
그러다보니 역적질은 후손이 한거고 사마의는 이미 꼭두각시가 된 황제를 무능한 조상의 손에서 구해냈을 뿐인 충신이고
그 과정이 역적으로 불린다면 더이상 어쩔수 없다 라는 해석으로 만들어진게 진삼국무쌍의 사마의
물론 일부의 과감한 해석일 뿐이고 현실은 망탁조의 멤버에 오호십육국 시대를 열어재낀 첫단추 되시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