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바람핀다고 의심할때 증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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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5일자 학술지 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게재한미국 오클랜드 대학(Oakland University)의 연구에서
남성은 파트너에 대해 "이성 친구가 너무 많다"라든지 "바람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느낄수록 성교시 사출되는 정자 농도가 증가되는 것이 판명하였다.
이것은 남성의 몸이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의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무의식적으로 더 많은 정자를 보내려고 적응하는 증거로 생각된다.
이전 학술발표에 따르면 인간도 다른 포유류수컷처럼 마지막 성교를 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하면 정자의 농도가 짙어진다 봤지만(Baker & Bellis, 1993)
이들은 관계 역학에 대한 자체 보고 설문 조사를 완료한후, 45일 동안 사정 샘플 6개(교미 3개, 자위 3개)를 제공한 대학 인구의 이성애 커플 34쌍(연령대 18~32세)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연구한 결과 잠재적인 이성경쟁자가 있음을 인지한 남성의 농도가 더 높았다는걸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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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망가와 드라마 같은 불륜 위기 상황에서 정자농도가 짙어진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