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간만 28년이 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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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타셈 싱 감독 작품인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다.
CF 감독 출신인 타셈 싱은 영화 속 모든 장면을 세트나 CG 없이 올로케이션으로 찍었으며, 이동진 평론가는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라는 한줄평과 함께 별 5개 만점을 주었다.
(매우 뛰어난 시각적인 연출 뿐만 아니라 줄거리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로 추천받는 이 영화의 미장센을 살펴보자.
다시 말하지만 CG나 세트 없이 18개국 올로케이션이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장소도 장소지만 색감, 구도 등등 컷 연출이 개쩔더라.
CGV에서 디렉터스 컷 상영 중 + 2/5~7 감독의 첫 내한 및 GV(광속 마감되어 추가 오픈 예정)도 있다고 하니 영화 좋아한다면 꼭 영화관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