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마술사들이 유독 3대 서번트만 뽑으려는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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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들은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더럽게 쌔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인간들임 당년히 돌아다니는걸 매우 싫어함
그러다 보니까 일단 소환만 되면 클래스빨로 스펙이 뻥튀겨 지는 3대 서번트를 좋아함
세이버 : 환수종을 제외한 모든 탈것 활용가능 마스터 역량만 뛰어나다면 피지컬 최상위 대마술 방호력이 매우 뛰어남
랜서 : 기동성 매우 뛰어남, 영령에 따라 마술 능력도 크게 뒤지지 않음 소환되는 영령 마다 수상하게도 창이 좀 지나치게 매우 쌤
아처 : 3대 클래스 치곤 피지컬이 낮지만 마력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며칠간 활동가능, 마스터가 명령 안내려도 단독행동을 갖춤
이 중 공통점을 보자면 3대 클래스라는 이유로 말도 안돼는 보정을 받고 시작을 함... 막말로 마스터가 일 안해도 알아서 싸워준다는 얘기
그러면 남머진 왜 싫어하냐?
라이더 : 환수종 탑승원툴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이러다보니 마스터가 적극 활동을 해야 함..
어쌔신 : 대 서번트전에선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마술사 암살에 특화됨 그러다보니 마스터가 좀 뛰어다녀야 함..
캐스터 : 진지구축 가능 마술재능 엄청 뛰어남 다만 마술사라서 열등감 생김 마찬가지로 마스터가 자주 활동해야 함...
버서커 : 뛰어난 영령일 경우 피지컬 너프먹고 시작함 이성없음 상황에따라 마스터 무시함 그러다보니 마스터가 자주 활동해야 함..
대충 요약하면 걍 마술사가 뛰어다녀야 해서 싫어한다고 보면 되겠다.
안그래도 피지컬도 떨어지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성격 더러운 마술사들이 좋아할 턱이 있나...
4차때 보면 웨이버는 라이더 때문에 끌려다녔고, 키리츠구는 틈나면 암살해서 조지려고 위장마스터 세워두고 정찰&암살 하고다녔는데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