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시절 동방지역이 서방지역보다 대체로 부유했지만
그중에서도 인도 지역은 차원이 다른 경제력을 가지고있었다.
2차 포에니 전쟁 패전후
카르타고에게 징벌로써 떨어진 배상금이 1만 탈렌트였고
이를 한니발이 주도해 대대적인 긴축재정과 증세로
겨우 갚았다.
반면 로마에게 똑같이 패했던 셀레우코스는 1.5배인
1만 5천 탈렌트의 배상금을 부과받았으나
사실 이쪽은 카르타고와달리 인도 지역에서 나온 막대한 부로
배상금자체는 큰 부담이 되는 액수는 아니었다고 한다.
※물론 전쟁서 패한만큼 이후 인도가 셀레우코스서 떨어져나가고 이후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