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데
에비타니라는 애가 있음
전에 토네가와 밑에서 일하다가 그만둔 애임
얘가 한 때 다단계에 빠져서
저 짤의 주인공(토네가와)을 같이 끌어들이려 함
토네가와는 당연히 다단계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건지 알기에
에비타니를 끌고 나오려 했는데
결국 설득은 실패하고 혼자 집에 감
그러고 몇 주 뒤 토네가와에게 편지가 한 통 도착함
에비타니가 그 피라미드를 그만뒀다는 것
다단계 하던 집단도 잡혔단 것
진심으로 사과하고싶다고 한 것
그리고
이상 중간관리자 토네가와 제 17화
"날 부르는 손짓"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