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롤트는 색소가 빠져 유독 하얀 자기 얼굴피부와(황제의 시종장이 황제접견시 얼굴이 하얘서 분칠도 필요 없다고 할정도)

역시나 하얗게 새어버린 자기 백발에 대해 은근 콤플렉스가 있다고 언급된다.

그래서 2편에 등장한 걸렛의 레토가 "소서리스 놈들이 날 근육돼지로만 봐서 멍청하다고 생각해 감시를 느슨하게 하더라

생긴걸 바꿀순없으니 어쩔수 없는데"하면서 하소연하는것에 공감하기도 한다.

(늑대교단 동료 에스켈)

외모가 뭐? 시발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