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여기서 몇번 봤었던건데 검색해도 못찾겠음:
본문
주인공이 여자고 사이코패스라서 살인청부를 함. 그리고 남캐가 있는데 불사신임. 흡혈귀라서였나?
주인공이 남캐의 청부소식을 듣고 가는데 중간에 벙해하는 잡배들 눈깔을 뜯음. 그리고 아프겠다고 함.
남캐 존나 부자임 빌딩 존나 큼. 옥상까지 올라와서 남캐 만난 주인공이 누굴 죽이냐고 하니 남캐가 자길 죽이라고 함. 그러더니 냅따 식칼을 던져서 대가리를 뚫음. 근데 불사신이라서 안죽고 자기는 불사신이라서 안죽는다고 함. 죽을수 없으니꺼 존나 배미없어서 죽을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대사를 치는데 "필살의 '머시기' 도 어쩔수 없는건가..." 그리고 가라고 함.
주인공이 아까 나왔던 잡배랑 (눈깔을 뜯겼으니까 안대를 차고있음) 다시 싸워서 다 죽이고 과거회상을 함. 무당벌레였나 거미 다리를 다 뜯고 부모한테 보여주고 부모는 아이고 커서 뭐가 될려고 ㅉㅉ 함.
그리고 갑자기 남캐를 좋아하더니 어쩌다가 (어쩌다가 다시 만났는지 기억이 안남) 남캐를 만나고 막 가슴이 두금거리고 지랄한다고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남캐는 감기라고 함.
그래서 주인공이 병원에 가는데 현상수배범이라서 뉴스에 나오고 특공대원 오고 난리 남. 뉴스에 나오니까 주인공이 "어엉 이거 감기 아니고 좋아하는 거래요. 저 귀엽게 생겼으니까 기분 좋겠네요" 이런 대사 침.
그리고 특공대원이 와서 피떡이 됨. 근데 남캐가 흡혈귀라서 존나 쎄니까 막 다뚫고 사람 뚫고 와서 "너 좀 재밌다" 하면서 흡혈귀로 만듬.
에필로그로 미래배경 도시에서 주인공이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데 하얀색이라 흰자로 만들어서 망함. 남캐는 먹고 존나 맛없다고 웃음.
잘 안찾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