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각의 판도라
주인공은 아무런 훈련을 받지 못해서
파트너에게서 기간제 데이터를 전송받아서 싸우는데
그 데이터 전송 포트의 위치가 자궁이라서
잘못보면 핑거링 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이 뽕빨물같은 설정의 만화는
공각기동대와 같은 세계관..정확히는 프리퀄이다
뭐, 원래 공각기동대 원작은 홍각의 판도라와 비슷하면 비슷했지
공각기동대 극장판과는 거리가 먼 물건이긴 하다
시로 마사무네 만화의 공통점은
분명 디스토피아인데. 활기차게 살아가는 주인공과 사람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