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유해성 (출동에어울프 주인공배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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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는 에어울프에 캐스팅되어 실종된 형을 찾으려는 베트남 전쟁 참전경력의
헬기 파일럿 "스트링펠로우 호크" 역할을 잘 해냈다.
외모나 연기가 우수에 진지하면서도 내면적 트라우마를 가진 호크 역에 제격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에어울프는 대박을 터트렸고,
빈센트는 당시 미드에서 최고의 개런티를 받고 있었으나 (에피소드당 20만 달러),
그 당시부터 알코올 의존증때문에 촬영에 잦은 차질을 빚었다고 한다.
이렇게 에어울프를 하차한 이후 알코올 의존증 및 가정문제로 인해 인생은 막장으로 치달았다.
1990년대부터 알코올중독으로 여러 번 병원이나 재활시설의 신세를 졌으며,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나 폭행사건에 여러 번 연루되었다.
이 때문에 성대에 부상을 입고 연기가 불가능하게 될 정도로 쉰 목소리가 되었다.
결국은 약물중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2012년에 한쪽 다리까지 절단했다고 한다.
여기에 가정문제로 인해 미국판 타블로이드 잡지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조강지처와 이혼하고 결혼한 두번째 처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이들의 가정문제는 90년대 중반 미국 타블로이드지의 단골 손님으로 나온 바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간간히 미드에 나오기는 했는데, 거의 단역으로만 나왔다.
마지막 영화는 2002년의 독립영화. 결국 2009년에 배우로서 은퇴했다.
알코올중독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2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세번째 부인인 패트리시아 앤 크리스트가 마지막을 함께 했다.
향년 74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