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영혼을 먹고사는 악귀들이지만
악당으로서의 원대한 목표같는 건 없고
그냥 안하면 죽으니까(굶어서든 귀마한테서든) 마지못해 움직이는 게
블랙기업에 갈려나가는 사축들 그 자체임.
얘네들은 그냥 까라니까 까는거지
딱히 인간이나 헌트릭스에 크게 악감정은 없을 거 같음.
악령들한테 환호받으면서
피로에 찌든 와중에도 나름 팬서비스해주는 거 보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무게를 인지하고 나름대로 사명감 중압감을 느끼는 거로 보임.
뭐 결국엔 팬들의 마음을 기만하고 사람들을 해치는데 크게 일조했으니거기에 맞는 결말을 맞았지만.
케데헌 사자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