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이 만화에서 묘사하는 영웅성
본문
모두를 구하고 안심시키는 히어로
가장 고전적이고 멋지지만,
동시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며 사회 전체가 히어로에게 유지하게 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그렇기에 올마이트는 바쿠고에게 구해짐으로써 최종결전에서 운명을 뒤바꿈.
강함에 집착해 죄를 저질렀지만
자신의 과오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히어로
인간인 이상 흠결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또 그것을 짊어지고 받아들이기에 히어로임을 보여주는 인물
본인 말마따나 빌런의 히어로.
분명 극악인이자 학살범이지만,
동시에 사회에서 낙오되고, 불만과 증오를 쌓아온 사람들에게 있어서 사회를 해체해줄 히어로임.
영웅이라고 불린다고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
이해와 포용, 히어로를 도와주는 히어로
히어로든 빌런이든 그 속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대화와 소통의 가치를 끝까지 믿으며 토가를 끝끝내 붙잡아 이해했으며,
작중 개성 특이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인물이자
히어로는 누가 구해주는가? 에 답해주는 인물
타인과 함께하며 친구를 응원하는 히어로.
히어로의 승리라는 면에만 집착하며 거만하고 거친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본인의 불완전함을 깨닫고 미도리야에게 사과하며 올 포 원을 물리치는 데 성공함.
히어로도 결국엔 불완전한 인간이며, 모두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또 누군가를 응원해줄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손을 내미는 히어로.
주인공답게 저 위의 모든 것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모두를 구하며 안심시키려는 의무감과,
타인을 감화시켜 도와주고 싶게 만드는 리더십으로 히어로들을 이끌어냄.
도움에 현실적인 한계를 긋지 않으며,
빌런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들을 만들어낸 근원을 파해치고 또 갱생시킴.
무엇보다 시가라키의 마음을 끝까지 구해냈고,
동시에 다시는 그런 사람을 만들 수 없다는 신념 하에 사회의 모순과 어두운 면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진정한 영웅은 빌런을 무찌르는 게 아닌, 빌런이 탄생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