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23 - 등 뒤의 센티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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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23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본작의 최중요 인물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린 민메이로 유명한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맡았으며, 담당 성우는 파트II까지 미야사토 쿠미
사실 그녀는 메가존 23을 관리하는 슈퍼 컴퓨터 바하무트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인격, 다시 말해서 사이버 아이돌이었다.
바하무트가 구현할 수 있는 버추얼 리얼리티 기술을 총망라해 만든 만큼 진짜 사람과 같은 외모를 지니게 된 것이며,
신비주의 노선을 걸었던 것도 실존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것.
이유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바하무트에 의해 개별적인 인격을 부여받아
제어 시스템과 완전히 분리된 독자노선을 걷게 되었으며,
가란드의 정체를 공표하려 하던 쇼고와 프로그램 전화 연결로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이 세계의 진실을 폭로할 생각을 갖게 된다.
그 때문에 데자르그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 파트II에서는 그녀의 겉모습을 카피한 전쟁 선동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리지널인 자신이 봉인되게 되나, 가란드의 시스템을 통해 이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된 쇼고에게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지구 귀환 프로젝트인 ADAM을 발동시키게 되고, B.D를 비롯한 신군부가 물러난 뒤로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사이버 아이돌 중에서도 꽤 선구적으로 유사 사례는 있어도 아이돌이란 직업으로 나온 것은 사실상 최초이다.
샤론 애플보다 한참 먼저 나왔다.
지금은 작품 자체가 출시년도가 오래되었고 다소 마이너한 탓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이버 아이돌의 시초인 만큼,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캐릭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