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와 개구리의 "Friends on the Other Side"
능글맞은 파실리에 박사처럼 가벼운 멜로디가 계속되다
본색을 드러내고 부두술 의식을 시작하는 순간 드럼 사운드와 함께
급격히 반전되는 분위기, 화면 연출이 아주 매력적인 넘버
비록 Hellfire와 Be prepared 같은 역대급 곡들에 비하면 사람들이 잘 모르긴 해도
후반 부분의 기괴함과 흥겨움이 함께하는 기묘한 분위기,
그리고 쉿 소리와 함께 정적으로 곡을 끝내버리는 장면이 참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