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로 나랑 동갑...

이 사람의 범죄가 상당히 엽기적인데

카페등에서 맘에드는 여성을 물색한 뒤

사무실 근처 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번호키를 눌러 들어가는걸 유심히 보고 들어가서는

그 여성의 인적사항이 적힌 신분증 등으로 집 위치를 확인함과 동시에

복사키를 준비

여성의 집으로 침임까진 뭐 일반적인 도둑과 동일한 수법이지만...

거기서 "속옷장" 열었다고...

더 웃간 사실은 자기는 속옷도둑이 아니라

그 여성이 어떤 속옷을 입는지 보고싶었을 뿐이라고 심문에 답했다고 함...

미X... 실제로 이런 범죄를 2025년에 보게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