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타도코로 아즈사 라이브 보고 숙소 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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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라이브의 모가미 시즈카
우마무스메의 심볼리 루돌프
블루아카이브의 하루나
명일방주의 텍사스로 유명할듯?
우히히 우히히히 (반 정신나가서 끝날때 라이브 회장에서 내려가야 입구인데 올라가고 막 정신나갔었음)
오늘 라이브 너무 좋았다
코로아즈 안정적인 가창력에 홀 음향도 좋아서 만족만족
어쿠스틱 라이브가 참 좋긴한듯. 가사도 또렷히 들리고
화환참여자라 스티커 굿즈도 받았고
브이아이피석이라 사인회도 있었는데 코로아즈 얼굴작고 넘 이쁘고 상냥하더라
사인회때 말 제법 길게 할수 있었는데
첨에 라이브 수고하셨다고 인사하고
3시간 걸려왔다니깐 코로아즈가 대단하다고 반응해줌
그리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였다고 했음
마지막으로 코로아즈가 다음에도 라이브 와줄거냐고 해서 꼭 오겠다고 하고 마지막까지도 손흔들면서 인사하고 나옴
노래도 좋았지만 중간에 토크 시간도 재밌었고
통역자 분도 되게 잘하시고 가창력도 팬서비스도 너무 조았으
한국어도 많이 외워서 와서 한국어 팬서비스도 마니 해주었고
즐겁고 행복한 두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