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짱을 엿먹이려고 데려온 심사위원들
인상은 흉흉해보이지만 그냥 맛있으면 공정하게 평가하는 착한 아저씨들이었고
제 분야에선 한가닥 하던 사람들이라 오타니의 권위도 안먹혀서 오히려 오타니에게 엿을 먹였다
특히 가운데 아재는 짱의 요리를 좋아해 오타니에게 편파판정하지 말라고 몰래 꼽줄 정도로 비호해줬다
중화요리 회장도 마찬가지
이 할배는 짱 할애비보고 자란 세대라 짱은 그냥 귀여운 꿈나무 취급하며 짱이 맛있는 음식 만들면 제일 먼저 총대매고 먹었다
하지만 그렇게 싸고 돈 대가는 구더기 육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