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정신이 아찔해지는 만화 주인공 설정
본문
카쿠고의 스스메
한국명 전략인간병기카쿠고
주인공은
위의 특수제작된강화외골격 슈트 제로를 장착하고 악당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저 장착슈트인 제로의제작방법은 정신 나가있다
간단히 말하면
여기서 최종보스를담당하는
주인공인 카쿠고의할아버지
하가쿠레 시로는
전 일본군의 순살무음부대라는 특수부대의 대장임
이 부대의 하는 일이아주 적나라하게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묘사함
위의 외골격을만들기위해서 필요한건
강제징집되거나 포로로삼은 중국,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 대상으로
신 전투방법인 제로식방위술을 만든다면서 모르모트로 사용
하얼빈 수용소에 수용된3000명의 포로들의 원한의 집합체임
그래서 불합리한 침략 행위가 일어나면 주인공은 모르고있다가
외골격이 직접 느끼고 분노하며 주인공에게 알림
또 다른 만행인
주인공이사용하는 무술인 제로식 방위술의 제작
이 기술의 완성을위해서라면
어차피 포로들은 많으니 너희들은 저것들로 이 기술을 실험한다
라며 포로들을학살함
그리고 주인공의 형이자누나인 하라라가 장착하는 외골격
카스미의 제작 방법은더욱 노골적인데
3천명을 사용한 제로를뛰어넘기위해
5천을 준비하지만그것만으로 부족하다 판단
질 좋은 재료를구하기위해
부하의살아있는 아이를 사용한다는 미1친 방법을 선택하고
나라를 위한다며 희생한부하조차 제국의 대역사에
생체실험한 사실따위는없다며 토사구팽하고 역사위조를 실행
분노하고아이를 찾아온 어머니조차
분노하는 영혼은 강하다며살해해버림
정말 저 영혼은 외골격에깃들어버리고 침략행위를 하는 인류 그 자체를 증오해버림
그리고 그에 감화된주인공의 누나이자 형인 하라라의 인류몰살계획을 주인공이 막는게
주된 내용임
그리고 이 마지막 결전인하얼빈 수용소의 연출이
결정타인데
하얼빈의바닥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일본군에 의해서 희생당한시체위에서 싸우는식으로 묘사함
저기를 가득 채우고도남을만한 희생자들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