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새로 연재하는 만화 재밌어 보인다.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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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라 마츠모토란 작품
주인공은
대학시절 자전거 대회에서 무패할정도로
일본 자전거계의 부동의 1위였는데
어느날 마시던 음료에서 금지된 약물이 나왔다면서
업계에서 영구추방 당하면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는 꿈이 무너짐
결국 배달로 먹고사는데
어느날 배달 갔던 집에서
잠재워져서 납치당하고
일어나보니 자전거 업계 사람이 죽어있던 상황
그리고 범인으로 부터 연락오는데
자신이 주인공 폰으로 경찰에 연락했다고 도망치는게 좋다고 함
저 보이루는 미에루인걸 파파고가 보이루로 번역해버림..
결국 주인공은 도망치는데
성공적으로 1차 경찰 추격을 뿌리침
그리고 범인으로 부터 다시 연락이 오는데
100일간 도망친다면 자신이 자수하고
책임지고 주인공을 자전거 선수로 복귀시켜준다는것
결국 주인공은 자전거 선수에 대한 미련 때문에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걸어보고 싶다고
100일 도주 내기를 수락하면서
100일간 도주하는 이야기로
자전거 선수라서 자전거 경기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이런 내용이라 신선하고 재밌어 보이네
점프 플러스에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