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사 사마의(한국방영제목 : 사마의)

삼국지 팬이나 중드 애청자들에게는 이미 명작으로 유명한 사극

기존 삼국지 매체에서는 조연의 역할에 머물던 사마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위나라의 정치싸움과 제갈량의 북벌을 신선하게조명했다

주인공 사마의의 청년기부터 중년까지를 다룬 1부 군사연맹

장년부터 말년까지의 시기를 다룬 2부 호소용음 으로 나눠져있다

기존의 중국 사극들과는 차별화된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세련된 대사, 연출 등으로 중국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평가

드라마적인 전개를 위해 실제 삼국지 정사나 연의와는 어긋나는 부분도 다소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전개로커버함

중국판 정도전이라는 평가도 있는데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성추문으로 나락으로 갔다는 점까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