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표지연재로 뒷설정이 더 공개되길 바라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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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로자 편에서 등장한 압둘라와 제트 콤비.
등장시 정부기관 테러범이된 전 현상금 사냥꾼들로 나옴.
드래스로자 편에서는 생존을 인증한 사보와 혁명군 소속의 어인공수도 사범 핵, 코알라등
반세계정부 진영인 혁명군 소속 인물들이 대거 등장함에도 이들과의 접점 묘사가
안나오는고 잔인한 테러범이나 약탈자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었고.
당시 스토리 기준 세계정부가 천룡인등 뒤가 구린면이 많아서 갈아엎어야할 필요성을 보여주면서도
세계관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질서를 위한 필요악적인 이미지등 복합적인 이미지로
압둘과 제트의 테러 떡밥을 묻어 버리는듯하게 가버림.
게다가 첫 등장부터 이둘이 극악무도하게 묘사되서 드레스로자 중반 이후 묘사등으로
"예네 배신하는거 아님?" 예상이 있었으나
끝까지 배신안하고
오히려 배신자로 인해 위험에 빠진 루피를 구하려고 도플라밍고(사실 가짜임)를 공격하기까지함.
비록 가짜였지만 자기안위 보다 장난감 신세에서 해방 시켜준 밀짚모자 해적단을
도우려고 강자에게 싸움을 거는등 의리를 보여줌.
작중 시점으로 부터 7년전 쿠마가 보니를 치료할 방법을 찾아다니던 여정중에
현상금을 노리고 쿠마를 습격했다가 한컷만에 작살나는 장면으로 재등장함.
이 시기에는 아직 둘이 현상금 사냥꾼임을 보아
이들이 반정부 테러범이 된 시점은 이 사건 이후임을 유추할수 있는데..
쿠마의 회상편에서 보여준 쿠마의 선한 카리스마와
드래스로자 편서 압둘라와 제트가 보여준 의리및 정부기관 테러 떡밥
이 세가지로 인해
어떻게 현상금 사냥꾼서 현상금 수배자가 되었는지에 관해
개꿀잼 표지연재가 필요해지는 캐릭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