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사운더스 시리즈의 디스크X
존다메탈을 광범위하게 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정신 나간 성능이고, 작중에서는 대원종전 시점까지도 단순 파괴 목적 임무에선 터무니 없는 능력을 발휘하는데
파이널 시점의 UN은 이걸 부대단위로 운용하고 있다.
마이크 사운더스 13대만으로도 우주에서 낙하하는 31대의 원종을 일시적으로 완전히 무력화 시킬 뻔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 정도 규모면 가까운 행성에서 존다 메탈이 쏟아져 들어와도 완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지구의 수호자 UN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