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만화의 인기투표에서 치바현의 어떤 y씨라는 사람이 엽서를 몇천장씩 수기로 써서 내
투탑이던 히로인들 중 하나의 자리를 뺐어 2위로 올려버림
이후 투표에는
1204표 중 800표가 넘는 지분을 차지하며
결국 자기 최애캐를 인기투표 1위로 올리는데 성공함
그 캐릭은 결국 주인공과 이어지지 못했지만 결국 작가가 마지막에 아예 그 양반이랑 캐릭터를 이어줌
* 이후에도 이 만화가 실사영화화 되자 직접 자력으로 수소문해서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고 한다
이에 감동한 감독은 엑스트라로 출연시켜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