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외로 억까인놈과 억까아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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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했던 놈이 죠타로인데다 전부 상성인 놈들인데다가
변장했던 집의 아들이 나이만 초딩이지 미친 정신력과 행동력으로 본인 정체까지 다 파헤치고 억까당했다고 하는데
현실은 초반부터 본인이 살해한 여성 손을 흘리고 다녔고
단추 하나 떨궜을때 응? 뭐 어때하고 무시했으며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스탠스사라는걸 인지했음에도)
죠타로와 코이치 상대로 기절까지 끌고갔음에도 코이치 짝짝이 양말 신경쓰인다고 안죽이고 시간끌다가
죠스케 도착해서 개쳐맞고
이사간 집에서도 결국 살인하고 싶어 못 버티다가 녹화당하고
이사간 집 초딩이 범상치 않은 놈인걸 알게 됬음에도
새로 얻은 능력+시계에 맞은 공기탄 때문에 티배깅 시전하다가
걸림
오히려 최종보스 보정때문에 왼팔 짤리고 피 뚝뚝 흘리던 상태로 죠스케 일행 따돌리고
모르고 이사 간 집 초딩이 본인 정체에 다가오자 급발진으로 살인해서 궁지에 몰렸을때
화살에 꽂히고 상황을 역전시킬 새 능력을 얻음
암살팀 대우 ㅈ되게 해서 반역터졌다는데 원작에는 안 나오는 내용인데다가
얘네 스탠드 정보를 보스도 모르는 시점에서 딱히 신의할 이유도 없고
딸 굳이 죽여야 했나 싶지만 죠죠 설정상 혈육은 같은 핏줄을 가진 사람 위치 추적가능해서 죽여야하고
부챠타리 앞에서 그 지1랄한것도 평소에 하던 공포정치중 하나여서 이상할 것도 없음
폴나레프건은 그냥 폴나레프가 배 반가르고 사지 박살 내서 암초에 떨궜는데 살아왔다는게 더 웃긴 장면이고
폴나레프가 궁지에 몰려서 레퀴엠 발동시켜서 추한대사 내뱉으며 공격했다는데
어쨋건 속전속결을 한다는게 나쁜건 아님
화살 쟁탈전도 본인이 먼저 레퀴엠 정체 파해치고 공략 성공 직전이었고
죠르노가 화살 선택했을때 안 도망치고 공격한것도
사실 이상할것도 없는게 스탠드는 정신의 능력이라 거기서 튀었으면
본인의 정신력이 쇠퇴하여 능력자체가 약화됬을거고
이미 실버 체리엇 레퀴엠을 공략해낸지라 설마 절대 무적 개사기 능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혀 못 이길건 아니라고 생각했을거고
그렇게 덤볐는데 그냥 모든 능력 무효화- 영원한 죽음이라는
미친 능력이라 죠죠 보스들 중에 가장 최악의 결말을 맡게 됨
근데 국제적인 마피아 보스란 놈이 찐따같이 혼자 다니고
괴성지르고 다니면 당연히 싸이코패스 미중년 회사원보다 딸려 보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