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그림체와 독특한 내용으로 유행을 끌었던 만화 지옥락.
이 작품의 더블 주인공인 가비마루와 아사에몬 사기리라는 남녀 캐릭터인데.
보통 이런 만화에서 남녀 주인공인 경우 우정 이상 사랑 미만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만 여기서는 남주인 가비마루가 1화부터 아내가 있다고 말하며 애처가 컨셉을 끝까지 유지하여 좋은 친구로 남아 독자들을 꽤 놀라게 했다고 한다.
물론 그렇고 그런 걸 원하는 팬들은 아름다운 불륜을 원했기에 이런 짤들도 꽤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