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주인공이 결코 용서할 수 없던 캐릭터.manga
본문
그건 바로 지라이야를 죽여버린 페인
나루토에게 지라이야는 스승 이상으로 가족 같은 존재였고
그만큼 잃었을 때 충격이 컸음
그렇기에 그 나루토가 직접 "용서할 수 없다!" "너희가 밉다" 고 할 정도로 증오했던 원수가 페인임
하지만 나루토는 지라이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기술만이 아니었음
그건 바로 증오의 연쇄를 끊고 용서하는 자세
참고 견디기에 닌자라는 지라이야의 말대로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삭일 수 있는 닌자가 된 나루토
그래서 나루토는 지라이야를 위해 나가토를 죽이기로 결심했지만
동시에 지라이야를 위해 나가토를 살리기로 결심함
이 말을 들은 나가토는 나루토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윤회천생술을 사용하며 눈을 감음
그리고
사실 원한을 잊지 않았던 나루토는
4차 인계대전 이후 호카게가 되어서도 비 마을을 유기해 복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