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그깟 카드 때문에 뭐하러 미술관을 털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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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알 11화
미술관에 있는 환상의 레어덱을 훔치려는 빌런들과
그걸 주인공측이 막아선다는 스토리
대체 뭔 카드가 있다고 저 난리인가 싶었는데......
그 덱에 있는 카드 중 하나가 심히 사기였다.
그것도 엄청날 정도고 막장스러운 효과들을 가지고 있었다.
1.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빛 속성 / 전사족 몬스터 1장과 어둠 속성 /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각각 게임에서 제외하고 특수 소환한다.
카오스 시리즈인만큼 소환하기 엄청 쉬움
2.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소환 때 내성은 삼환신급
3.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 / 필드 위 /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를 전부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의 수 × 5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턴 제한 없는 상대의 패, 필드, 묘지 카드 싹다 클리어
당연히 애니에만 나오고, 그것도 작중 듀얼에서 쓴 적 없는 장식품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싶은 카드.
실제로 이거 가지고 있었음 주인공이 액시즈 소환 할 필요도 없었다
아마 설정상 카오스 시리즈의 궁극의 카드 쯤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너무 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