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프닝만 알았던 애니었고

오프닝 볼때는 오액션 좋네 

라는 감상이라서 오프닝 생각 날때마다 찾아보던 편이고

본편을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액션 부분이 예상외라고 해야하나..

애니도 액션도 그렇게까진 전문적이지 않아서

크게 평가할 입장은 아니긴 한데

아주 못 만들었다도 아닌데 이게 뭐랄까

많이 의외였음...

풀 CG라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는데

변신하고 나니까 갑자기 위화감 들기 시작하고

가장 의외였던게 저런 비주얼에

목소리가 이펙트 없는 생목소리 라는 거?

이거는 취향 차이지만 개인적으론 매칭이 안 되네

사실 이 액션 파트 빼면 만족스러운듯?

스토리도 재밌어 보이고 캐릭터 매력 있고

엔딩 매화 다른거 보면 애니에 투자는 엄청 한 거 같고

아직 3화까지 밖에 안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