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서 혼자 우동을 먹는 소년.
흐릿~
"누구십니까?"
"돈키츠네(우동여우)입니다~"
"아, 네…."
"냠."
"아얏~"
"괜찮으세요?"
"냠냠."
"괜찮아요…아얏!"
현재 우동 판매순위 No.1, 닛신돈베이키츠네.
신사에서 혼자 우동을 먹는 아저씨.
흐리멍텅~
"뉘심까?"
"돈키츠네(우동여우)이시다!!"
"헐…."
"와그작."
"으읏!"
"괜찮으심?"
"닥치고 먹어!"
"와그작 쩝쩝."
"신경쓰지마!"
(등에 비치는 귀신의 얼굴 대신여우의 얼굴)
지상최강의 우동 No.1, 닛신돈베이키츠네!